[배우] Carmela Zumbado(카멜라 줌바도)의 모든 것 - 너의 모든 것 딜라일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너의 모든 것> 시즌2의 '딜라일라'로 열연한 배우 카멜라 줌바도(Carmela Zumbado)에 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너의 모든 것> 시즌2의 딜라일라는 엘리(배우 제나 오르테가)의 친언니 역할이자, 아픈 비밀을 간직한 신문기자입니다. 배우 카멜라 줌바도는 겉으로는 쿨해보이지만 알고보면 상처 많은 '딜라일라'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라 정보가 별로 없는데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멜라 줌바도 나이, 키

 

카멜라 줌바도(Carmela Zumbado)

 

카멜라 줌바도(Carmela Zumbado)는 미국의 배우입니다. 1991년 2월 27일생으로 현재 만 29세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출생으로, 부모님이 쿠바 출신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카멜라 줌바도의 키는 163cm 입니다.

 

 

 

카멜라 줌바도 가족

 

(좌측부터) 카멜라 줌바도(Carmela Zumbado), 지지 줌바도(Gigi Zumbado), 마리셀라 줌바도(Marisela Zumbado)

 

카멜라 줌바도의 여동생들 역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배우들인데요. 그들은 바로 지지 줌바도(Gigi Zumbado)와 마리셀라 줌바도(Marisela Zumbado) 입니다. 세자매가 모두 배우라니, 서로 더욱 의지가 될 것 같습니다. 

 

 

 

카멜라 줌바도 데뷔, 대표작

 

넷플릭스 <너의 모든 것> 시즌 2, 딜라일라 역의 카멜라 줌바도(Carmela Zumbado)

 

카멜라 줌바도는 2012년부터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녀의 데뷔작은 <아메리카스 모스트 원티드(America's Most Wanted)>입니다. 2개의 에피소드에서 짤막하게 등장하였습니다. 같은 해 그녀는 TV영화 <프리스타일 러브 슈프림(Freestyle Love Supreme)>에서 '레이첼' 역할을 맡았습니다. 2013년에는 <네세서리 러프니스(Necessary Roughness)>, <그레이스랜드(Graceland)>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아이덴티티 씨프(Identity Thief)>에 까메오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카멜라 줌바도의 본격적인 영화 데뷔작은 2014년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라는 스포츠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제니 B 라는 역할의 조연을 맡았습니다. 그 후 그녀는 계속해서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단역이나 카메오 형식으로 짤막짤막하게 등장하였습니다. 그녀의 짤막한 출연작 중 많이 알려진 드라마로는 <NCIS: 뉴올리언스(NCIS: New Orleans)>, <NCIS:로스앤젤레스(NCIS: Los Angeles)>, <크레이지 엑스걸프렌드(Crazy Ex-Girlfriend)> 등이 있습니다.

 

2019년 마침내 카멜로 줌바도는 두 편의 작품에서 꽤 비중있는 역할을 꿰차게 됩니다. 바로 영화 <더 월 오브 멕시코(The Wall of Mexico)>와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모든 것> 시즌2 입니다. 이 두 작품을 통해 그녀의 인지도는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2020년에는 드라마 <더 매지션스(The Magicians)>의 에피소드 중 한 편에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카멜라 줌바도 남자친구

 

 

카멜라 줌바도의 남자친구 혹은 열애설 등은 알려진 내용이 없습니다. <너의 모든 것> 시즌2에서 '포티 퀸' 역을 맡은 제임스 스컬리(James Scully)와 절친한 것으로 알려지긴 하였으나, 어디까지나 친구인 것 같습니다. 

 

 

카멜라 줌바도 인스타그램

 

 

카멜라 줌바도는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carmelazumbado 이며 약 4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은 알려진 내용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카멜라 줌바도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카멜라 줌바도는 대략 7년에 가까운 무명 배우 생활을 하고 이제 막 빛을 보기 시작한 배우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창창한 앞날이 함께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