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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

너의 모든 것 시즌 2 엘리 - Jenna Ortega(제나 오르테가) 나이, 키,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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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모든 것> 시즌 2 엘리 역을 맡은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나 오르테가는 <너의 모든 것> 시즌 2 의 당돌한 아역으로 등장하는데요, 겉으로는 똑똑하고 강한 척 하지만 마음만은 여린 '엘리' 역할을 섬세하게 잘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라서 장래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제나 오르테가 나이, 키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 너의 모든 것 시즌 2 캡처

 

제나 오르테가의 풀네임은 제나 메리 오르테가(Jenna Marie Ortega)입니다. 2002년 9월 27일생으로 현재 만 17세 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6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멕시코계 아버지와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혼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제나 오르테가의 현재 키는 155cm 입니다. 다음 인물 검색에서는 147cm로 나오지만 옛날에 올린 프로필이라서 그 사이에 키가 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 17세의 나이로 봐서 앞으로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헐리우드 배우 치고는 단신에 속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나 오르테가 남자친구

 

왼쪽부터 제나 오르테가-제이콥 사르토리우스, 제나 오르테가-애셔 앤젤

 

제나 오르테가는 현재 공식적인 남자친구는 없습니다. 과거 2017년 제이콥 사르토리우스(Jacob Sartorius)와 열애설이, 2018년에는 애셔 앤젤(Asher Angel)과 열애설이 있었지만 제나 오르테가는 두 열애설을 모두 부인하였습니다.

 

 

 

데뷔, 대표작

 

제나 오르테가 어린시절

 

제나 오르테가는 6살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8살이 되자 어머니의 도움으로 오디션을 보기 시작하였고 9살에 미국 시트콤 '롭(Rob)'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며 첫 연기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영화 '아이언맨3'에서 부사장의 딸을 맡았으며 이것이 그녀의 첫 영화 데뷔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2014년에 미국 드라마 <제인 더 버진(Jane the Virgin)>에서 주인공 제인의 아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6년에는 디즈니 채널 드라마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에서 주인공인 할리 역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이 역할로 2018년 Imagen Awards에서 최우수아역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모든 것(YOU)> 시즌 2에 엘리 역으로 출연하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제나 오르테가 자켓

 

제나 오르테가 "I DO CARE AND U SHOULD TOO" 자켓

 

제나 오르테가는 어린 나이네도 불구하고 사회적, 정치적인 이슈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이민자 후원을 장려하기도 하고, 성소수자(LGBT) 캠페인 'Pride Over Prejudice' 의 후원자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스스로 반이민 정책과 이민자 차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에 방문할 때 "I Really Don't Care, Do U? (난 신경쓰지 않아, 너는?)" 라고 쓰인 자켓을 입고 가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제나 오르테가는 이에 반박하는 의미로 "I Do Care And U Should Too. (난 관심 있어, 너도 관심 가져야 해)" 라고 적힌 자켓을 공식 석상에서 입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제나 오르테가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

 

 

제나 오르테가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540만명에 달하는데요, 인스타 아이디는 @jennaorteg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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